Nova1492

이걸 생각만하고있었는데 이제 고수도 아닌사람이 중급팁을 다룬다는거 자체가 이상하기도 하고 말도안되는 내용을 넣기도 그래서 쓸까말까 고민하고있었어요. 실제 중수들은 이정도는 다알꺼라고 생각하고 글을쓸께요.
물론 대상자는 초보티를 막벗어난 사람들이에요. 이런분들을 보면 유닛을 어느정도 컨롤하고 약간의 개념이 있지만 아직도 상대를 수동적인 컴터로 보는경향이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상황이 돌아가는 거에따라 대처를 하기보다는 자신의 유닛만 어떻게 살아남고 컨롤하려고 하죠. 이런 점들에 대한 몇가지 간단한 팁이에요.

1. 상대도 모여서 하는 한방싸움이 아닌한 밀거나 밀릴때 같은팀끼리 너무 몰려서 공격하지말자
가끔보면 일부유저들은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마인드를 가지고
끝까지 팀에 붙어서 싸워요. 물론 화력에 도움되긴 한데 그만큼 빈공간도 생겨서 상대가 그쪽으로 시야를 확보해버려요. 여기까진 그렇다치는데 자꾸 나한테만 뎃이날아와요. 한번은 튀는데 성공했는데 이게왠걸. 날붙어다니는 팀년은 괜히 나한테 뎃만안겨주고 포풍사망했네요..
: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에요. 그렇지만 자신도모르게 팀도와주다보면 계속 붙어있게되고 메탈존같은 중앙큰통로가 하나있는맵은 지상같은경우는 어쩔수 없이 이렇게 붙게되요. 하지만 잠깐붙더라도 자꾸 왓다갓다 거리면서 안붙어 있는게 중요하고 상대병력이 혼자서 상대하기 많을때나 뭉치는게 좋아요. 왜냐면 얼뎃, 아포등 한방 스플래쉬의 표적이되니까요. 특히 얼뎃같은경우는 시야가 포착하면 쓰게되는데 시야가 뎃을쓸때 먼저포착하는게 상대가 겹치는 여부에요. 이런걸 포착하면 시야나 팀이 얼을하게되고(속칭 겹얼이라고 합니다. 여러유저가 겹쳐서 어니까요.) 그냥 공격을 하거나 바로 뎃이 떨어지게되요. 이런거때문에 한순간에 겜이 말려버리죠..
물론 기소를 한다고해도 얼한방에 기소 2~3명이 떨어져버리니 이런부분에서도 잔손해가 나게되고 이렇게 쌓이는 손해는 결국 패배로 이어지기 마련이에요. 항상 대부분 리플레이를 보다보면 뎃을쓰는경우는 정해져있어요. 첫째는 피할수없는경우, 둘째는 겹쳐있는경우, 셋째는 지나치게 쩌는 한명을 견제해야되는경우, 넷째는 불리하니 뽀록을 노리는경우(?) 겠죠..
하지만 잘하는사람들의 리플을 보면 뎃이떨어지는 장면에는 항상 여러유닛들이 겹쳐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니면 기지뎃처럼 피할수없는경우거나요.
물론 그렇다고 아예 뭉치지 말란말은 아닙니다. 한방싸움이 일어날때는 서로 뭉쳐야 강하니까요.. 하지만 밀고있거나 밀릴때 잘못뭉치면 큰일납니다.
넓은 시야(게임상의 시야가아님;;)를 가지면서 팀상황을 봐가면서 뭉쳤다가 자신 이동범위내에서 상대를 견제하던가 하는 플레이가 중요합니다.
*요약: 상대도 뭉쳐서 자신이 상대하기 어려울때는 뭉치나 상대를 밀고 있거나 밀릴때도 화력을 집중하기위해 너무 똘똘뭉치면 얼뎃의 표적이되니 어느정도는 퍼지는게 좋음

2.기지날개가없다면 디펜더필수+기지방어 선택
난 개념인이에요. 나름 공방에서 막강한 위력을 발휘해 익명으양민 2명이상의 몫을할수있어요. 하지만 난 아직 저렙이라 기지악세를 못사요.. 그래서 날고싶어도 날지못하는 닭처럼 기지도 땅에 쳐박혀 움직일수가없네요. 그래서 난 기지악세는 생각도 안하고 있어요. 근데 이게왠걸 상대가 나으 알몸기지를 보고 오랜만에 주인을보는 개처럼 반겨대며 나만자꾸때려요. 난 꼼짝없이 맞고만 있는데 가끔 홀리를써서 격하게 반겨주는 애들한테는 오버하고 튀는거밖에 답이없어요. 팀이 도와주기전에 제기지는 순삭이니까요..
:요즘은 테러하향이되서 뭐 많이 필요성이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작정하고 하는 홀테러는 무시하기 어렵죠..
그런데 한지 얼마안되거나 레벨이 낮아서 그런지 기지날개가없습니다.
이런경우는 대부분 그냥 평범한 알몸기지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 지금처럼 하향된테러가 와도 기지가 꼼짝도 못하고 순삭이죠..
그렇기 때문에 날개를 못쓴다 하더라도 기지악세는 필수입니다.
그런데 날개가 없다면 제목과 같이 디펜더를 꼭 쓰시는게 좋습니다.
왜냐면 날개+부스터 체제의 경우 하중을 많이 소비하기때문에 디펜더를
못쓰고 쉴드나 배리어를 쓰게되는데 날개가 없으면 하중이 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디펜더를 쓰는데 무리가없죠..(참고로 디펜더는 기지방어+20의 악세입니다.) 가격도 지나칠정도로 비싼것도아니고요..
이렇게 디펜더를 착용하면 기지기본방어가 30입니다.. 테러를 방어할때
유닛데미지의 30정도는 상쇄한다고 보시면됩니다. 그리고 기지방어까지
배우면 요즘 하향된테러는 충분히 팀이 도와줄때까지 버틸수있습니다.
(오히려 혼자막을수도있음) 중팁에는 어울리지 않지만 기지날개를
못끼신다면 알몸기지보다는 디펜더하나라도 끼시는게 어떨까요..?

3.좀비처리의 필요성
오늘도 공방에서 주로놀고있어요. 그런데 이럴수가.. 난 듣보잡칼에 레벨도 낮은데 자꾸 5성상대만 만납니다 ㅠ 그런데 울팀들은 애들유닛보고 겁이라도 먹었는지 멀뚱멀뚱대기만 하고 결국 기지들은 좀비들이 쌓여 유닛이 나오자마자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하고 맞고 발악하다가 적에게 데미지도 제대로 못주고 죽여요 ㅠ 아니면 기껏막았는데 계속오는 좀비들때문에 적스나는 들이대지도않으면서 내유닛들을쳐요. 난 '아스나' 하고 나가기버튼에 손이가요....
:좀비는 모든 매치 및 1:1 그냥 모든 유닛조립의 기본이라고 봐도 무방할정도로 필수적인 유닛입니다. 역할은 저렴한 와트로 대량생산하여 기지곳곳의 시야를 밝히고 미미하지만 공격을 해서 적의 지스나 시즈를 귀찮게하는 역할도 하죠.. 그러면서 다수기 때문에 모여가지고 길막의 역할도 가능하고 시간벌이 역할도 하고말이죠. 그렇기때문에 좀비의 역할은 매우중요합니다.
그런데 그냥 평범한 공방또는 조합이 떨어지는 비방같은경우는 좀처리가 상당히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그거때문에 패배하는 경우도 많죠.
좀비의 역할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아까 말한거처럼 좀비가 상대진영에서 돌아다니면서 시야도 밝히고 시즈도 귀찮게하고 심지어 길막까지 하는데 이러한점을 바탕으로 적의뎀딜유닛들은 좀비들이 휘저은 진영에 나온유닛들을 강한 데미지로 나오자마자 잡아버립니다...
(그냥 간단하게 초반에 우리팀은 아무것도 안하고있는데 적팀은 좀비 잔뜩보내서 기지들 다보이고 있고 적의 스나나 후롤이 언덕에서 나오는것들 칠때
답이안나오죠.. 상대는 원하는 진형을짜고 최대사거리로 치는데 자신은 시야밖에 있는상대에게 맞기만 하는 원치않는 진형이 되버리는 경우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정석전보면 동시에 시야와 좀비가 진격하고 서로 시야를 비추면서 뎀딜유닛들이 시야를 잡고 유닛들싸움을 하면서 배틀이 계속되죠)
그렇기 때문에 좀비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죠.. 노바란겜은 유닛데미지도 있고 사거리도 있지만 시야가 있어야 최대사거리를 발휘할수 있기 때문에 시야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똑같은유닛이래도 최대사거리에서 안보이게 치면 답이안나오죠.. 그렇기때문에 시야유닛과 지상 곳곳에 퍼지는 좀비는 상당히 중요하고 직접적이 아니래도 상대에게 위협적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진형을 짤수없게 만드는 근원이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좀처리는 상당히 중요합니다. 발칸이 주요 조합에 들어가는이유도 공중프롤처리 등 기타 뎀딜도 좋지만 좀처리가 뛰어난점도 한몫하죠...
상대의 좀비를 처리해서 지상으로 오는 시야를 차단함과 동시에 좀비를 뽑는 상대방의 와트를 소진시키는 것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발칸이나 프롤이 좀비를 처리해주는게 중요하죠.. 그러면서 자신의 팀도 좀비를 보내어 적진을 휘저어 놈으로써 자신이 원하는 진형을 짜면서 상대에게 불리한 진형대로 유닛이 나오게하여 유리함을 굳히는게 필요하죠..
그렇기때문에 고수들 리플을보면 유리해지면 좀비가 점점 상대기지에
많아지면서 사실상 판이 기울어지는게 많습니다. 좀비가 적진을 완전히 휘젓기 시작하면 그쪽이 많이 유리해지는거고 비등비등하다가 한번싸움에서 유리해지고 굳히기를 할때도 좀비를 보내서 상대 기지 곳곳에 박아놓는거죠..
그리고 좀처리가 중요한만큼 우리팀 좀비를 지속적으로 보내는것도 중요합니다. 계속 소모되지만 그만큼 상대의 데미지를 낭비시키는것이며 계속 컨트롤을 요구하게 만들기때문에(스나같은경우, 후롤이 서로 붙을경우) 상대를 귀찮게하는역할도 하니까요..
*요약: 좀비처리와 좀비로 상대방진영 장악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4.적의 초반오버의 경우 빠른대처가 필요.
이번엔 나름 괜찮은 방인거같애요. 몇번씩 연승을하네요. 근데 이게왠걸
이번에 만난애들은 초반부터 무식하게 많이오네요. 누가 오버를한게 틀림없어요. 근데 이럴수가;; 울팀은 태평하게 좀비뽑고 하나씩 유닛모으고있어요.
결국 물량차에 밀려 다쓸리고 오버해서 힘들게 막지만 상대 오버끝나서 그거마저 털리고 ㅈㅈ를치게되요.
:가끔보면 초반오버로 들이대는 팀들이 있습니다. 이럴때 자신의 팀들이
멀뚱멀뚱거리고 있거나 조합이 안맞으면 어이없게 지는경우가많죠.
그렇기 때문에 초반오버의 경우 될수있으면 시야가 확인한 순간 우리팀도
오버가 필요하며 뒤늦게 본경우 상대의 유닛을보고 그거에 맞게 오버를하거나 데스 등으로 상대의 공격을 저지하는것이 좋습니다.
초반오버의 경우 상대의 조합이 잘맞으며 주로 후롤이나 스나 바실 등
뎀딜유닛이 오버를 하기때문에 멀뚱멀뚱거리거나 노오버로 막겟다는
마음가짐으로 버티다가는 격차만 벌어지기 십상입니다. 그리고 한두명 지원유저가 있어 홀을 쓰는경우도 있기때문에 특히주의해야합니다. 초반에 많은 병력이 홀을 믿고 들이대기때문에 맞오버를 하더라도 역관광을 당하는경우가 크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울팀도 적이 홀리를 쓰면 유닛을 내뺴거나 울팀에게 맞홀리를 써주는것이 중요하며 적이 홀리를 쓸꺼같아도 겹쳐서 얼이
성공하면 뎃을 써주는게 중요합니다. 기소가 된다고 하지만 진영이 흐트러지며 적이 빠진틈을타 재정비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홀을 쓴다하더라도 피가 달기마련이고 상대가 오버병력이기때문에 치료보다는 세크를하기때문에 엣피소모도 심하고 어쨋든 피해를 줄수있으니까요.. 또 칼기소의경우 홀리를 썼는데도 기소를 쓰는 실수도 유도가 가능하니까 초반오버의 경우 겹얼뎃이
된다면 무조건 써서 막아야합니다. 초반오버의 핵심은 초반에 다수의 병력으로 상대를 뭉개버리는거기때문에 갑자기 다수의 병력이 오면 울팀이 당연히 불리하니까 뎃이나 얼+카운터유닛으로 쫓아내서 다시 올때 막을수있도록 재정비를 하고 엣피낭비를 유도해서 막는게 좋으니까요.
*요약: 상대가 초반오버시 기지에서 보면 얼뎃, 안된다면 겹얼뎃, 울팀한두명이 미리맞오버를 하는것도중요, 홀리를 동반하는경우가 많기때문에 이점도 감안해야됨.(맞홀 등)

5.잉여템 활용시 목적 또는 조합에 맞게활용
노바는 너무똑같은 유닛만써요. 그래서 정석이 싫어서 그런지 새로운 유닛을써보고싶네요. 결국 나름 괜찮은 조합을 창조하고 쓰면서 효과도 보고있어요. 근데 이게왠걸 이놈이 자꾸 어떤상황에서든 이것만 고집하는거에요. '이건 나으작품이다 잘감상해라' 라는마인드로 말이죠.. 마치 자기가 쩌는것도 보여주지만 자기가 그것만쓰면서 발리는모습도 보여주고싶나봐요.
:중수정도 수준이되면 자신의 개성을 살리고 싶어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초보들처럼 무턱대고 되도않는 조합은 쓰지않죠..
그렇기 때문에 자신만의 조합을 만들고 쓰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그조합이 아무리 나름 쓸만한 구석이 있다고 해도 안어울릴때도
쓰는경우가 있습니다.(예를들어 상대가 닭이고 울팀이 잘처리를 못하는데 적부데빌을 고집함, 시즈가 지나치게많은데 지상데미시즈n을씀, 알스가 자꾸자꾸모이는걸 팀이 잘못잡는데 공중헤비 하나씩뽑다가 낭비함 등)

그렇기때문에 유닛을 뽑기전에 이조합이 우리팀에 잘적용이되나 또는
상대에게 잘먹힐 상황인가를 따지고 뽑는게좋습니다. 이런유닛들은 상대가 예상치 못한 변수를 가져오기 때문에 의외로 카운터가 될수도있지만 그만큼 용도가 한정적이어서 안쓰는것만 못할때가 많으니까요..

6.스킬연계는빠르게
난뎃샤를 담당해요. 헉 근데 적이 뭉쳤네요. 근데 왓이... 하필700이군요. 고민하다가 얼을써요. 상대는 ? 하지만 어쩔수없이 얼어요.. 울팀이 와서 충분히 쏴서 기소를 시킬수있지만 난 빙고를 먹기위해 좀 느리지만 뎃을써요.
근데 이게왠걸 적들은 빛과같은속도로 포풍기소를하여 시야에서 사라져버리고말아요. 결국 와트800과 에스피75를 낭비한 나는 망연자실히 쳐다보기만해요.
:예를들어 데스나 홀리같은스킬은 얼을 같이쓰면 좋습니다. 왜냐면 얼을쓰면서 데스의 데미지를 최대한 활용할수있고 홀리를 쓸때 적이 못도망가게 할수있으니까요.. 그런데 일부 유저들을 보면 급한 마음가짐에 와트가 부족한데도 얼뎃상황에서 얼을 한참먼저써(와트가 700인데 얼을씀) 상대가 눈치를 채고 뎃떨어지자마자 기소나 홀을 하는경우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오히려 안하니만 못하게되죠.. 하프같은것도 가끔 투합이 필요한상황인데 이게 느리면
그냥 리사해버립니다.(에리같은경우는 피가차버려서 3합해야되는상황이 올수도..)그렇기때문에 투합은 한명보다는 2명이 동시에 쓰는게 중요하죠..
(엔가를쓰고 데빌이나 레디 에리같은게 오는데 마땅히 카운터가없는경우)
하지만 반대로 바로 얼뎃이떨어지면 눈치를 못채고 그냥 유닛뽑다가 와트가
부족해서 기소를 못하고 세크나리사하고 기소를 하게되거나 그냥 잡히는경우도 있고 홀얼일때도 이런경우를 만들수있습니다. 연계되는 스킬이라면 와트가 좀부족할때 미리쓰는거보다는 한번에 빠르게 쓰는게 좋습니다.

7.유닛을 지나치게 아끼지말자
항상 매치를 할때마다 소심한유저들을 보게되요. 분명 유리한 상황인데도 소심하게 톡 치고 다시 본진으로가서 유닛을모아요. 분명 배틀인데도 불구하고 교전을 싫어하고 팀이 잡아줘서 마무리만 바라는것을 볼때 이는 머릿속에 간디라도 들어간지 심히궁금해요. 물론 그렇다고 희생정신이 있는건 아니에요. 피가 조금이라도 달면 이 유닛의 와트나 피달은 유닛수도 생각안하고 일단피채우고봐요.
그러다보니 물량이 덜모여서 뎀딜도 안되고 힘들게 모여서 싸움을 싫어해도 어쩔수없는 상황이되서 싸우지만 스플유닛이나 얼뎃에 포풍사망하게되요.
여태 이렇게 아껴놓고 허망하게 포풍순삭되는걸보면서 인생무상을 벌써부터 깨닫게되요.
:이건 초보에 해당되는 문제지만 가끔 풀피병이있어서 너무 소심하게 움직여서 아예 유리한 상황이아닌이상 자기가 유리해도 살짝만 부딪히고 경량유닛인데도 체력이 조금만 달아도 불안해하면서 유닛한마리인데도 체력채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면 오히려 손해만보게되고 상대가 잠깐불리하더라도 한방싸움에서 이기고 그새 역전되는 경우가 많죠..
유닛을 컨트롤로 싸움시에 아끼는건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상대와의 교전을 피하는건 좋지않습니다. 상대가 카운터유닛이 아닌한 지속적으로 상대와 교전하며 격차를 벌여서 역전할수없게 만들어야되니까요.. 그런데 그러다보면 자기유닛이 터지는건 어쩔수없습니다. 피가 조금씩 까일수도있고요..
그런데 와트300짜리 유닛이 체력반달았다고 에스피5 와트150쓰는 스킬을 쓰면 좀 그렇지않습니까.. 다차지도않는데. 유닛의 피가 달앗다 치더라도 달은유닛을 뒤로 빼서 싸우는 태도를 키우고 여러유닛이 달때 치료나 세크를 하여 상대와 지속적으로 교전하여 격차를 벌이는것이 중요합니다.

8.유닛이 일정마리 이상모이면 여유와트200정도는 냄기자.
나름 대치상태가 오래가서그런지 서로 유닛들을 모아가며 싸우고있어요.
그런데 유닛이 제법많네요. 나는 조금이라도 빨리 유닛을 충원시키기 위해 계속 단축키를 난사해요. 그런데 이게왠걸.. 이제 좀모였다싶은데 어디서 이상한 빨간 비들이 쪽쪽떨어지면서 내유닛들이 꼼짝도못하고 피가달아요.
그런데 이런젠장 하필 유닛이 나와서 와트가없는 바람에 기소도못써요. 결국난 눈물을머금고 세크기소를 하지만 피가 달아서 다시치료를 하기도전에 적이 밀고와서 털려요.
:배틀을 하다보면 정말 알수없는상황에 얼뎃이 떨어집니다..
그런데 그냥 이기는상황이라고 와트다써서 오버했거나 유닛바로바로충원한다고 그러면 막상 뎃이떨어질때 와트가 없어 엉금엉금발악하다가 터지는경우가 많습니다. 기소를 한다고해도 세크혹은 리사 기소를하기때문에 손해를 보게되고요..그렇기때문에 자신의 유닛이 많아져서 데스를 맞아서 터질시 상대보다 내가 손해겠구나 하는 물량이 모였으면 여유와트 200을 남기는걸 추천합니다. 특히 발칸처럼 느리고 뎀딜유닛인경우는 뎃의표적이 잘됩니다.
3마리이상모이면 여유와트 200남기는거추천합니다.(예를들면 발칸와트가 600이면 750~800때 유닛생산하는거죠..)

*맺음글: 중급보단 초급에가까운 중팁을 써보았습니다. 제가 겜을하면서 느낀점들이 대부분이죠... 이런점들만 생각하면서 겜해도 나름 겜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꺼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