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2009년, 저는 블로그 서비스인 Textcube 에 많은 관심이 있었습니다. 블로그 스킨을 꾸미면서 html, css 에 대해 배웠고 사이트 노출, 구글 애드센스 등의 내용에 흥미가 있었습니다. 귀차니즘의 벽에 막혀 블로그는 곧 접게 되었고 당시에 알게된 토막 지식들은 빛을 볼 일이 없을거라고 생각했었죠.

검색 엔진

대부분의 사람들은 검색엔진을 통해서 사이트를 접합니다. 방문자수가 생명인 블로그에서 꼭 해야할 일 중의 하나가 바로 검색엔진에 자신을 알리는 것입니다. 블로그 뿐만 아니라 일반 사이트도 상황은 다르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럼 이제 각 검색엔진에 사이트를 등록해보겠습니다.

사이트 등록

지금 이 사이트를 등록하는 과정을 적어보겠습니다 :)

네이버

신규 등록 > 등록 신청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약관 동의하고 사이트 주소, 주제, 이메일 정도만 입력하면 됩니다.
심사는 3~5일 걸린다고 합니다.

다음

네이버와 별로 다른점은 없습니다.
제 사이트는 지역정보와는 거리가 멀어서 사이트 검색만 체크했습니다.

구글 웹 마스터

구글 웹 마스터 입니다.
사이트 주소를 추가하고 자신의 사이트임을 증명해야 합니다.
head 태그를 추가하거나 루트 폴더에 html 파일을 업로드하면 됩니다.

웹 마스터는 사이트를 등록한다고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사이트의 컨텐츠를 알리도록 사이트 맵에 RSS를 등록해야 합니다.
구글에서 제공하는 사이트 맵은 컨텐츠를 알리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사이트 구성 > Sitemaps 카테고리에서 RSS 주소를 등록하면 됩니다.

파란

신규등록으로 들어가서 약관 확인하고 필요한 정보를 작성하면 됩니다.

네이트

일반등록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다 마치고 나면 신청번호가 나오는데 잘 보관해야 합니다.
신청번호는 이메일에도 전송되니까 메일만 잘 보관하면 됩니다.

야후

일반등록 신청으로 가셔서 신청하기를 클릭하면 됩니다.
네이트와 마찬가지로 신청번호를 보관해야 합니다.